규제로 카드론 조이니… 금리 더 높은 현금서비스·리볼빙 증가마지막 업데이트: 37일 전

  • “카드 7장으로 돌려막아”… 카드론 대환대출 8개월새 23% ‘쑥’
    동아일보 37일 전
    #채무 #연체 #위험

    서울 도봉구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변모 씨(71)는 신용카드를 7장 돌려쓰며 빚을 막고 있다. 2년여 전 생활비로 쓰려고 빌린 카드론이 2500만 원으로 불었고, 금리가 연 19.9%에 달해 매달 100만 원가량을 갚고 있다. 변 씨는 채무조정을 받으면 카드를 못 쓰게 돼 당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까 봐 채무조정을 신청하지 못하고 있다. 카드 빚을 카드로 돌려막는 취약 차주가 늘고 있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1조6569억 원으로 지난해 말(1조3422억 원)보다 3147억 원(23.4%) 늘었다. 대환대출은 카드사가 빚을 제때 못 갚는 소비자에게 새 대출을 일으켜 기존 빚을 대신 갚게 함으로써 상환을 미뤄주는 상품이다. 당장 연체는 막을 수 있지만 차주의 상환 능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부실을 뒤로 미루는 데 그친다. 같은 기간 전체 카드론 잔액은 39조1024억 원에서 39조4132억 원으로 3108억 원(0.8%

  • 카드빚 돌려막기 잔액 1조7000억원 육박…올해 23.4% 급증
    동아일보 38일 전
    #채무 #연체 #위험

    서울 도봉구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변모 씨(71)는 신용카드를 7장 돌려쓰며 빚을 막고 있다. 2년여 전 생활비로 쓰려고 빌린 카드론이 2500만 원으로 불었고, 금리가 연 19.9%에 달해 매달 100만 원가량을 갚고 있다. 변 씨는 채무조정을 받으면 카드를 못 쓰게 돼 당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까 봐 채무조정을 신청하지 못하고 있다.카드 빚을 카드 돌려막기로 막는 취약 차주가 늘고 있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1조6569억 원으로 지난해 말(1조3422억 원)보다 3147억 원(23.4%) 늘었다. 대환대출은 카드사가 빚을 제때 못 갚는 소비자에게 새 대출을 일으켜 기존 빚을 대신 갚게 함으로써 상환을 미뤄주는 상품이다. 당장 연체는 막을 수 있지만 차주의 상환 능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부실을 뒤로 미루는 데 그친다.같은 기간 전체 카드론 잔액은 39조1024억 원에서 39조4132억 원으로 3108억 원(0.8

  • 5060세대 카드빚 1년 새 1조 늘어…연체율은 20대가 최고
    동아일보 60일 전
    #연체율 상승 #고금리 #소상공인 부채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불리는 카드론의 연체율이 상승하며 빨간불이 들어왔다. 20~40대에서 카드론 잔액은 줄었지만 연체율은 일제히 상승했고 50~60대는 대출 잔액과 연체율이 함께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보험계약대출 역시 50~60대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져 고령층의 자금 사정이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의 올해 7월 말 카드론 잔액은 39조 5207억 원으로 지난해 말(39조 1024억 원)보다 4183억 원(1.1%) 증가했다.연령대별로는 50대와 60세 이상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50대 카드론 잔액은 13조 78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835억 원) 늘었고, 60세 이상은 10조8990억 원으로 6.9%(7035억 원) 증가했다. 5060 세대 카드빚이 1년 사이 약 1조원 가량 증가한

  • ‘급전 창구’ 카드론 금리 14% 뚫었다…고신용자도 12%대로 ‘껑충’
    동아일보 70일 전
    #카드론 #금리 인상 #서민 금융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불리는 카드론 평균 금리가 9개월 만에 다시 연 14%를 넘어섰다. 카드사들의 조달비용 부담이 커진 데다 연체율 상승에 따른 건전성 관리 필요성까지 높아지면서 카드론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최저 신용점수 구간의 금리는 오히려 크게 떨어진 반면 고신용자를 포함한 나머지 신용구간에서는 일제히 금리가 상승했다. 금융당국의 중금리대출 확대 기조 속에서 카드사들이 저신용자 대출금리를 낮추는 대신 다른 신용구간에서는 조달비용과 신용위험을 금리에 반영하는 모습이다.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신한·롯데·우리·KB국민·비씨·하나·삼성·현대)의 7월 말 기준 카드론 평균 금리는 연 14.15%로 전월(13.87%)보다 0.28%포인트(p) 상승했다.카드론 평균 금리가 14%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14.01%를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이다.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으로 카드사들의 조달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 규제로 카드론 조이니… 금리 더 높은 현금서비스·리볼빙 증가
    조선일보 71일 전

    금융 당국이 카드론(장기 카드 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카드론 잔액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반면 현금서비스와 리볼빙(결제 대금 중 일부만 납부하고 남은 금액은 이월하는 것) 잔액은 증가해 채무의 질은 더 나빠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NH농협카드)의 7월 말 카드론 잔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