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 “장특공 논란에 왜 침묵하나” 鄭 “논의 안된 일로 갈등 유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들이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논란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부동산 민심이 서울시장 선거의 승부를 결정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부상한 만큼 두 후보 모두 총력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특공은 12억 원 초과 주택 1채를 보유한 사람이 주택을 매도할 때 보유 및 거주 기간에 따라 각각 최대 40%씩, 최대 80%까지 양도소득세를 깎아주는 제도다.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트러블 메이커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는 침묵하고, 장특공 폐지를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는 사실상 입틀막을 하고 있다”며 민주당 후보인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을 겨냥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X(옛 트위터)에 “(장특공을) 점진적, 단계적으로 폐지해 팔 기회를 주면 (매물 잠김이) 해결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 시장은 또 한 라디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장특공 폐지에 대해 SNS에 쓰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