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6000포인트를 회복하며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증시의 ‘반도체 쏠림’ 현상은 더 심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개 종목을 포함한 반도체 업종이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빚투(빚내서 투자)’가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내 반도체 업종의 이익 편중이 심화되고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15일 나왔다. 또 사례를 살펴봤을 때 대체로 주가는 실제 이익보다 먼저 반응한다며, 주가는 이익의 절대 수준보다 이익이 오르는 속도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전체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내 반도체 업종 비중은 약 64%로 나타났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