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수입 금융 지원마지막 업데이트: 211일 전

  • 중동 위기 대응…정부, 정유사 수급 지원 강화·이란 특사 파견
    동아일보 211일 전
    #원유 #수입 #금융

    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동 사태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정유업계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외교부는 원유 수급 차질 대응을 위한 외교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이란에는 외교장관 특사를 파견해 선박 안전과 통항 문제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조 장관은 10일 서울 여의도 대한석유협회를 방문해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 4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원유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전쟁 여파로 원유 도입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업계 애로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유업계는 이날 간담회에서 원유 수급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대체 수급선 발굴을 위한 외교적 지원과 주요국의 시장 규제 조치에 대한 실시간 정보 공유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조 장관은 현재 외교부가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주재국 정부와 긴밀히 공조하며 대체 수급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산유국뿐 아

  • 日, 원유 수입 자국기업에 1조엔 금융 지원
    동아일보 211일 전
    #원유 #수입 #금융

    일본 정부가 원유를 수입하는 자국 기업들에 1조 엔(약 9조3500억 원) 이상의 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산유국 정상과 통화하며 ‘자원 외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란 전쟁 장기화로 각국의 원유 쟁탈전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민간 기업과 ‘원 팀’을 이뤄 총력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9일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다카이치 정권은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등 정부 산하 금융기관들을 통해 산유국으로부터 원유를 수입하는 기업들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아시아개발은행(ADB)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으로 아시아 지역을 통한 원유 비축 체제 정비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7일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발표가 있었지만, 전쟁 발발 후 이란이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적인 항행 및 개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원유 수급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