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들, 직영주유소와 ‘가격 역전’ 부담…주유·카드업계는 수수료 충돌피해 지원 추경 구체적인 기준 없어…“정책발 갈등, 정부가 조율해야”최고가격제 시행 등으로 석유제품에 대한 가격 통제가 장기화하면서 업계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정유사들의 직영주유소 판매가격이 자영주유소 가격을 밑도는 ‘역전 현상’에 자영주유소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주유업계와 카드···
직영·자영주유소 기름값 놓고 신경전주유·카드업계는 수수료 인하로 충돌전문가 “정부가 갈등을 풀어줘야 한다”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에서 19일 휘발유 가격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등으로 석유제품에 대한 가격 통제가 장기화하면서 업계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직영주유소 판매 가격이 자영주유소 가격을 밑도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면···
정부가 석유 제품 가격 상한선을 두는 ‘석유 최고 가격제’를 한 달 넘게 시행 중인 가운데 기름값 억제에도 판매량이 줄어든 것이 확인되면서 주유소의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다. 국내 주유소 90%는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자영 주유소다. 17일 산업통상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기간(3월 3·4주, 4월 1·2주) 동안 휘발유와
중동 사태로 인한 기름값 폭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손실 보전 범위를 놓고 정부와 정유사가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어 향후 치열한 수싸움이 벌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정유사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인해 잃어버린 기회비용도 손실 보전에 포함하길 희망하지만, 정부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15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국석유유통협회 제38차 정기총회[한국석유유통협회 제공 자료사진][한국석유유통협회 제공 자료사진] 한국석유유통협회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주유소 도로점용료 감면'을 위한 제도개선을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주유소는 연료를 직접 공급하는 최일선 현장으로서 외부 충격에 따른 부담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업종"이라며 중동 전쟁에 따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TF 회의[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석유유통협회가 정부와 관계 부처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주유소를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협회는 오늘(8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류비 부담과 물류·운송비 증가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원금이 실제 유류 구매가 이뤄지는 주유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어야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유대리점 업계가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유통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6일 한국석유유통협회는 긴급 호소문을 통해 “정유사의 대리점 공급가와 주유소 직접 공급가가 동일하게 책정되면서 저장·운송·인건비 등 기본 유통 비용조차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석유대리점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