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창용 한국은행 전 총재가 오늘(20일) 이임식을 열고 4년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전 총재는 마지막 일성으로 복합 위기 속에서 단기 처방보다는 구조개혁을 통한 경제 안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같은날 국회에서는 후임인 신현송 총재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진통 끝에 채택됐습니다.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창용 전 총재는 지난 4년을 예상치 못한 충격 속에서 우리 경제가 끊임없이 시험대에 올랐던 시간이라고 회상했습...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4년의 임기를 마치고 20일 퇴임했다. 2022년 러·우 전쟁 당시 취임해 역사상 첫 ‘빅스텝’에 나선 이 총재는 불법계엄 등 우여곡절을 거쳐 미국·이란 전쟁 중 임기를 마치게 됐다.이 총재는 금리동결 결정을 두고는 ‘최선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