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융권이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과 회사채 차환 부담 완화 등 금융 지원을 실시합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중동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석유화학, 정유업계 및 금융기관과 오늘(7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선, 금융당국은 중동 수출입기업과 납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24조3천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할 시 2조5천억원을 추가 지...
우리은행이 정진완 은행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소집하고 18조4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긴급 가동한다. 우리은행은 중동 사태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기업 약 4만 개를 선정하고 유동성 지원 17조5000억 원, 수출입 지원 8000억 원 등 18조3000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신규 대출에 13조 원을 투입해 기업들의 자금 흐름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4조5000억 원을 투입해 금리 인하, 분할상환 유예 등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수출입 금융지원은 원자재 수입기업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금융권이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응해 피해기업 지원과 금융시장 안정 대책에 나섭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30일)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금융권 간담회를 열고 민생, 실물경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권과 5대 금융지주는 53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에 대해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를 실시합니다. 보험, 카드업권도 보험료 납입 유예와 할인, 주유, 교통비 지원 등 금융 부담 완화에 착수합니다. 정책 금융기관은 지원 프로...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와 은행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에 53조 원 이상 자금을 지원한다. 정부도 정책금융 24조3000억 원을 풀기로 했다. 보험사와 카드사들은 고유가 상황을 감안해 자동차 보험료 할인, 주유 특화 신용카드 캐시백 확대 등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30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금융부문 비상대응체계 가동을 위한 금융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융감독원과 정책금융기관, 민간 금융권이 함께 참석했다. 정부는 피해 기업과 협력 업체 등에 ‘정책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24조3000억 원 공급한다. 기존 공급 규모보다 4조 원 늘어난 금액이다.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금융위는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 등 서민·소상공인 대출을 10조 원 공급한다. 금융위는 향후 프로그램 소진 추이 등에 따라 지원금 추가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