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학교 공습 누가 했나…“미국 토마호크 미사일 추정”
이란 남부 미나브의 한 여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공습과 관련해 미국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공격 배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8일(현지 시간) CNN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해군 기지 인근 초등학교 부근에 미사일이 떨어지는 장면이 담겼다.전문가들은 영상 속 무기가 미국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WP가 진위 여부를 확인한 약 7초 분량의 영상을 8일 처음 공개했다. 지금까지는 공습 이후의 피해 모습만 공개했지만, 이번 영상은 미사일이 떨어지기 직전 상황을 보여주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영상에는 미사일이 공중을 가르며 날아와 폭발하는 장면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비명 소리가 담겼다. 정확한 낙하 지점은 나무에 가려 확인되지 않지만, 위성사진 분석 결과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기지 내 건물 중 하나를 향해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