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여파로 비닐 및 플라스틱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남대문시장의 가게에 놓여 있는 단열재 겸 포장재로 사용하는 일명 ‘뽁뽁이. 인근 가게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 200개씩 들어오던 물량이 이번 중동 사태 이후 끊긴 상태다. 문재원 기자 용기값 2배 뛰며 경영 중단 위기…지원금 신설·배달비 일시 감면 촉구중기부, 실시간···
일러스트|NEWS IMAGE중동 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공급난이 ‘포장재 대란’으로 이어지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와 배달 플랫폼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3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를 보면, “비닐봉지에 플라스틱 용기에 석유 안 들어가는 제품이 없으니 중동전쟁이 장기화하면 용기 없어서 배달도 못할 듯하네요” ···
[앵커] 이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유통업계에도 불안감이 번지고 있습니다. 포장재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급이 흔들리면서, 식품과 화장품 등 유통업계 전반에 '포장재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라면과 과자, 화장품 용기까지. 일상 소비재에 꼭 필요한 포장재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 바로 나프타입니다. 그런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포장재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