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재편의 첫 결실인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의 합병 법인이 공식 출범했다. HD현대케미칼은 롯데대산석화를 흡수 합병하고 H&L어드밴스드(H&L Advanced)로 사명을 변경해 4일 충남 서산 대산 공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L어드밴스드 공동 대표인 조남수·천
전남 여수시 석유화학단지 모습. 연합뉴스공정거래위원회가 석유화학업계의 첫 구조 개편안인 ‘대산 1호 프로젝트’에 따른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번 기업결합으로 일부 제품 시장에서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향후 5년간 국내 판매가격을 제한하고 공급을 유지하는 조건을 달았다.공정위는 20일 롯데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
공정거래위원회가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1호 사업인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간 합병에 대해 과점 사업자가 만들어질 우려가 있다면서 제동을 걸었다. 양사가 합쳐지면 합성 수지 시장에서 점유율이 압도적이게 되니 합병 구조를 고치라고 한 것이다. 이에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은 자진 시정 방안을 제출했는데, 공정위는 시정 방안이 시행될 경우 합병을 조건부로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분할·통합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 구조 개편에 속도를 낸다.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을 물적 분할한 후 신설 회사를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설 회사가 HD현대케미칼에 흡수 합병되고 롯데케미칼은 그 대가로 신주를 교부받는다. 최종적으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합병 법인에 대해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올 6월 합병 계약을 체결해 9월 관련 절차를 끝내는 것이 목표다. 두 회사는 통합 법인에 각각 6000억 원 규모로 출자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사업 재편과 함께 고부가가치 중심의 사업 전환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기능성 소재 비중을 2030년까지 6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회사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전남 율촌산단에 국내 최대인 연 50만 t 규모 콤파운딩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콤파운딩은 두 개 이상 플라스틱 소재를 최적의 조합으로 섞어 기능을 높이는 공정을 말한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및 정보기술
롯데케미칼에서 생산하는 용도별 스페셜티 소재[롯데케미칼 제공][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물적분할과 통합법인 합병으로 석유화학 사업구조 재편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대산공장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롯데케미칼대산석화(가칭) 주식회사'를 신설하고, HD현대케미칼 간 합병을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구조 개편은 단순한 사업 재편을 넘어 원료부터 제품까지 수직 계열화를...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롯데케미칼대산석화(가칭) 주식회사’를 신설한다. 앞서 정부가 승인한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1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향후 HD현대케미칼(이하 현대케미칼)과 통합하기 위한 조치다. 롯데케미칼은 26일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분할 기일은 오는 6월 1일이며, 신설법인은 비
롯데케미칼 대산 공장[롯데케미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롯데케미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롯데케미칼대산석화(가칭) 주식회사'를 신설합니다. 이는 정부가 승인한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1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향후 HD현대케미칼(이하 현대케미칼)과의 통합을 위한 조치입니다. 롯데케미칼은 26일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분할 기일은 오는 ...
[앵커] 불황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업계에서 2호 사업재편안이 제출됐습니다. 대산에 이어, 이번엔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단지가 있는 여수인데요. 정부는 제출된 재편계획서를 바탕으로 승인 심의를 시작하고, 향후 대산 사례와 마찬가지로 각종 지원책을 예고했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여수산단의 여천NCC와 DL케미칼,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이 참여하는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이 산업통상부에 제출됐습니다. 대산산단에 이어 석유화학업계의 2호 ...
국내 석유화학 재편 1호 프로젝트인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통합 프로젝트에 대한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자율협의회 참여 채권단이 '대산 1호'에 대한 금융지원안을 어제(20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1조원의 신규자금 지원에 산업은행은 4,300억원을 전담 지원하고, 대산공장 통합 전 유동성 대응자금으로 5천억원을 단독 지원합니다. 산은은 석유화학 재편 2호로 추진 중인 ...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의 충남 대산공장 통합 프로젝트 ‘대산 1호’에 대한 채권단의 금융 지원이 확정됐다. 한국산업은행은 20일 채권단 자율협의회를 열고 대산 1호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을 결의했다. 채권단은 대산 1호 프로젝트의 사업 재편 계획이 정부의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 방향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 유관 부처가 세제, 인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