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RO 시장 열렸다… HJ중공업 ‘다크호스’ 부상마지막 업데이트: 5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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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해군 MRO부터 상선·특수선까지…HJ중공업, 글로벌 조선 강자로 우뚝
    동아일보 51일 전
    #조선업 #영업이익 #실적성장

    HJ중공업 조선 부문이 상선 건조 물량 증가와 특수선,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조선 부문에서 8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회사 전체 영업이익의 91%를 담당했다. 6월 말 기준 조선 부문 수주잔고도 1조9000억 원을 넘어섰다.올해 상반기 HJ중공업의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713억 원, 영업이익은 89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배 이상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8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실적 개선은 조선이 주도했다. 상반기 조선 매출은 67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66억 원보다 7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17억 원으로 전체 영업이익 894억 원의 91.4%를 차지했다. 조선 부문 영업이익률은 약 12%다.건설 부문은 매출 5844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조선 부문 매출이 건설 부문을 크게 웃돌았다. 최근 상선

  • 美 MRO 시장 열렸다… HJ중공업 ‘다크호스’ 부상
    동아일보 231일 전

    조선업 슈퍼사이클 한복판에서 화려한 주목을 받은 건 언제나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이었다. 하지만 대형 3사의 그늘 아래 조용히 체력을 키워온 중형 조선사가 있다. 부산 영도에 뿌리를 둔 HJ중공업이다.2년 만에 적자 1000억→흑자 670억… 2024년 흑자 전환 이어 실적 확대HJ중공업은 2025년 매출 1조9997억 원에 영업이익 67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824.8% 급증했다. 2024년 영업이익 72억 원의 8배를 넘어선 수치다. 영업이익이 500억 원을 넘긴 건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2023년 영업이익 1000억 원대 가량 적자를 기록했던 HJ중공업은 2024년 73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규모를 대폭 키웠다. 증권가에서는 HJ중공업의 2026년 영업이익을 1500억~2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하는 분석도 나온다.수주 잔고도 뒷받침된다. HJ중공업은 2024년 조선부문에서만 1조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