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강·금관구도 월세 300만원 속출…서울 외곽 주거비 비명마지막 업데이트: 2시간 전

  • 노도강·금관구도 월세 300만원 속출…서울 외곽 주거비 비명
    동아일보 2시간 전

    강남권 고가 주택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월세 300만원 이상 고액 임대차 계약이 노원·도봉·강북(노도강), 금천·관악·구로(금관구) 등 서울 외곽에서도 속출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데다 전세의 월세화까지 빨라지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낮았던 외곽 지역에서도 고액 월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11월5일까지 노도강과 금관구 등 서울 외곽 6개 자치구의 월세 300만원 이상 거래는 총 4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건보다 25건(166.7%) 늘어난 것으로, 약 2.7배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구로구에서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원구 10건, 관악구 8건, 강북구 6건, 도봉구 1건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도강 지역의 고액 월세 거래는 지난해 3건에서 올해 17건으로 14건(467%) 증가했다. 금관구도 12건에서 23건으로 11건(92%) 증가했다. 실제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