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모았는데 5000만원 남았다”…美 레버리지 투자한 직장인의 눈물마지막 업데이트: 1시간 전

  • “5억 모았는데 5000만원 남았다”…美 레버리지 투자한 직장인의 눈물
    동아일보 1시간 전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기대하며 레버리지 상품에 전 재산을 투자했다가 4억5000만원가량을 잃었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사회생활하면서 모았던 돈을 거의 대부분 잃었다’는 직장인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5억원 가까이 모았는데, 상승장에 홀렸는지 전 재산을 미국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했다”며 “물론 상투였다”고 밝혔다.A씨는 투자 초기만 해도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품고 있었다. 그는 “처음에 10% 손실이 났을 때는 단순한 조정장이라서 다시 폭등할 것이라고 믿었다”며 “손실이 30~40%까지 커지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래도 한 달 뒤면 원금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결국 버티지 못하고 손절한 뒤 다른 레버리지 상품에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다시 손절하기를 반복했다”고 설명했다.거듭된 투자 실패로 A씨는 모아둔 재산의 대부분을 잃었다. 그는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