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등유 작년보다 24% 올라…올겨울 ‘난방 부담’ 커질 듯
동아일보
1시간 전
초겨울 문턱에서 충북의 실내 등유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올라 올겨울 ‘난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6일 유가 정보 시스템 ‘오피넷’의 국내유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현재 도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실내 등유 가격은 리터(L)당 평균 1562원에 책정됐다.지난해 같은 달(1259원)보다 24.4% 올랐고, 2024년 10월(1274원)보다는 19.8% 가격 인상이 발생했다.그나마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가 실내 등유에도 적용되면서 이 정도 수준에서 인상이 멈췄다.도내 실내 등유 가격은 올해 2월 리터당 1269원으로 예년 평균을 유지하다 미국-이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서 3월 들어서는 1487원으로 17.2% 올랐다.이어 국제 유가 급등으로 4월 1601원, 5월 1630원, 6월 1633원 정점을 찍은 뒤 최고가격제 적용으로 이후 4개월 연속 매달 소폭 하락했다.(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