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끌고 마트 밀었다…롯데쇼핑, 3분기 영업益 34.5%↑마지막 업데이트: 19분 전

  • 백화점 끌고 마트 밀었다…롯데쇼핑, 3분기 영업益 34.5%↑
    동아일보 30분 전

    롯데쇼핑이 백화점 부문의 호조와 마트 등 주요 사업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30% 이상 끌어올렸다. 롯데쇼핑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6532억 원, 영업이익 175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 34.5%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2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백화점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3분기 매출액은 80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35.7% 늘어난 1129억 원으로 집계됐다.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 등 주요 점포의 방문객이 늘어난 데다 고마진 패션 상품 판매가 확대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도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의 3분기 외국인 매출 비중은 2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마트 부문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4626억 원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