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대폭 줄인 빅테크… ‘AI 비용’ 지원도 줄인다마지막 업데이트: 1시간 전

  • 인력 대폭 줄인 빅테크… ‘AI 비용’ 지원도 줄인다
    동아일보 10시간 전

    인공지능(AI) 인프라 비용이 급격히 늘자 글로벌 빅테크들이 직원들의 AI 이용료도 줄이기 시작했다. AI 비용이 인건비처럼 반드시 써야 하는 고정비용이 되면서 ‘사람을 몇 명 채용할지’와 ‘AI를 얼마나 사용하도록 할지’를 동시에 따지는 방향으로 인사관리 방식이 바뀌는 것이다.● 직원 AI 이용료 3분의 1 삭감한 애플 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달 일부 엔지니어들이 업무에 AI를 활용할 때 회사가 지원하는 금액을 하루 300달러에서 200달러로 줄였다. 일부 개발 조직은 하루 100달러 한도로 더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미 하루 100달러 한도가 적용되는 비개발 부서는 이를 25달러까지 낮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번에 애플이 줄인 돈은 직원들이 앤스로픽 ‘클로드’, 오픈AI ‘챗GPT’, 구글 ‘제미나이’ 등 외부 AI 모델을 쓸 때 회사가 내는 이용료다. AI는 읽고 써낸 데이터의 양을 ‘토큰’ 단위로 세어 요금을 매긴다. 개발자가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