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R&D 우수 과제 2건 선정…연구팀에 각각 3000만 원 포상마지막 업데이트: 39분 전

  • 삼양그룹, R&D 우수 과제 2건 선정…연구팀에 각각 3000만 원 포상
    동아일보 54분 전

    삼양그룹은 4일 경기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SIRF) 2026’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1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그룹 연구원들이 한 해 동안 거둔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를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다.우수상에는 ‘레이저 용접용 컴파운드 소재 개발’과 ‘원자력 발전소용 이온교환수지 개발’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 수상 연구팀에는 각각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레이저 용접용 컴파운드 소재는 자동차 카메라 등 초정밀 전자부품의 플라스틱 케이스를 열 손상 없이 접합하는 데 쓰인다. 삼양그룹은 해당 소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다. 원전용 이온교환수지는 원자로 냉각수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배관 부식을 방지하는 소재로,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되고 있다.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인공지능(AI)을 R&D의 기본 인프라로 내재화해 차별화된 연구 경쟁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