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나온 다음날인 5일 국내 증시가 5% 넘게 급락하며 ‘검은 목요일’을 맞았다. 미국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과반을 달성하는 ‘블루 쓰나미’ 여파로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와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
5일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각각 5% 넘게 폭락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한 ‘블루웨이브’ 여파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가 겹치며 국내 증시 투자 심리도 차갑게 얼어붙었다. 외국인 투자자가 대거 물량을 내놓으면서 양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0.00포인트(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