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자 매출 뛰었다…군고구마·어묵 등 겨울간식 ‘불티’
동아일보
1시간 전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어묵과 군고구마, 호빵 등 겨울철 대표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편의점과 식품업계는 매출 증가세에 맞춰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겨울 간식 수요 잡기에 나섰다.5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본격적인 추위가 이어진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 주요 동절기 간식인 어묵과 군고구마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각각 564%, 248% 급증했다.CU에서도 군고구마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군고구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4년 23.9%, 2025년 35.0%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9월에는 44.5%로 높아졌다. CU는 외국인 수요와 배달 주문이 늘어난 점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삼립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삼립호빵’은 올 시즌 출시 후 첫 3주간 편의점 채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유통 채널 매출도 약 20% 늘었다. 삼립은 단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