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3분기 영업이익 1163억 원 ‘역대 최대’…전년比 65.9%↑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SK바이오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84억 원, 영업이익 1163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8%, 영업이익은 65.9%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4.5%, 19.8% 늘었다.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용역수익이 반영된 분기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30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3% 증가했다. 누적 매출은 7337억 원으로 43.2% 늘었다.이번 실적은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판매 증가가 이끌었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로 미국에서는 ‘엑스코프리(XCOPRI)’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세노바메이트의 3분기 미국 매출은 1억568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4.9%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