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링코리아, 당진 공장 리뉴얼… 정밀가공 설비 확충
동아일보
3시간 전
독일 절삭공구 기업 게링 KG의 한국법인 게링코리아가 충남 당진 공장 리뉴얼을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항공우주·반도체 등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게링코리아는 3일 당진 공장에서 리뉴얼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레나토 마르틴스 대표와 본사 경영진인 요헨 비처, 베른트 슈반츠를 비롯해 국내 영업사무소 관계자와 협력사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항공·전자·반도체·로봇 산업에서 알루미늄합금, 구리합금, 내열합금,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등의 사용이 늘면서 고정밀 가공과 난삭재 가공용 공구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리뉴얼 배경을 설명했다.공장에는 정밀가공장비와 고속가공장비가 추가됐다. 초경 드릴과 엔드밀, 리머, 카운터싱크, 다결정 다이아몬드(PCD) 공구 등을 생산한다. 설계부터 생산, 시험, 출하까지 당진 공장에서 처리하며, 공구 재연마와 재코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설비 제작과 코팅 기술 개발은 독일 본사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