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4%대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가 5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자동차·금융·바이오주는 상승하는 등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다.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82% 내린 5580.09에 출발했다. 오전 9시 18분 기준으로는 135.32포인트(2.38%) 하락한 5548.48을 기록했다.외국인이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2844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12억 원, 751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는 6.30%, 삼성전자는 3.90% 하락 중이다. 삼성전기와 SK스퀘어도 각각 9.06%, 6.01% 내리고 있다. 반면 현대차는 7.76% 올랐고 KB금융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각각 5.15%, 2.94% 상승 중이다.이번 약세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