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국가유산청이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에 제동을 거는 것과 관련해 “행정의 탈을 쓴 몽니”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가유산의 가장 큰 적이 국가유산청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가유산청이 법적 근거와 명확한 기준 없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구하고 매장유산 심의를 잇달아 보류해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했다
[땅집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운4구역 재개발 과정에서 국가유산청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구하면서도 관련 심의를 4차례나 보류하는 ‘행정 갑질’을 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난 3일 오전 오 시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와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개최한 ‘세계유산 보존과 도시의 미래, 공존의 길을 찾다’ 토론회에서 “도시계획은 주민의 삶과 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