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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중앙亞 농업에 뿌리내린다마지막 업데이트: 3시간 전

  • K바이오, 중앙亞 농업에 뿌리내린다
    동아일보 3시간 전

    한국의 식물 생명공학기술이 중앙아시아의 식량 생산 현장에 뿌리를 내린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카자흐스탄에서 고품질 씨감자를 대량 생산하고, 주변 국가로 수출하는 거점 구축에 나섰다. 기술 수출을 넘어 생산과 운영, 유통까지 참여하는 장기 농업 협력사업이다. 식물 생명공학 전문기업 ㈜비트로시스(회장 손성호)는 카자흐스탄 농업부 산하 국가농업과학교육센터(NASEC) 소속 카자흐스탄 과수채소연구소(KazNIIPO)와 씨감자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올해 4월 국가농업과학교육센터와 20년간의 공동 사업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최근 카자흐스탄 농업부 차관과 알마티 지역 농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것이다. 감자는 씨감자를 심어 재배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씨감자를 계속 사용하면 수확량이 줄고 품질도 떨어질 수 있다. 카자흐스탄은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