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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과 공장 사이로 시작해 도심 배송 무인화”마지막 업데이트: 3시간 전

  • “공장과 공장 사이로 시작해 도심 배송 무인화”
    동아일보 3시간 전

    자율주행 기술이 택시와 배달을 넘어 공장 물류로 확장되고 있다. 자율주행 전용 무인 물류 및 배송 기업 엔티1(NT1·엔티원·대표 김령)은 4일부터 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로보월드’에서 협력사 스피드플로어와 함께 자율주행 화물차 ‘N3’를 전시한다. 엔티1은 N3를 앞세워 공장 간 물류, 도심 중거리 배송, 산업현장 운반 등에서 쓸 수 있는 ‘로보밴(RoboVan)’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N3는 전장 약 3m에 최대 520kg을 실을 수 있는 전기 자율주행 화물차다. 최고 속도는 시속 45km, 화물을 다 실은 기준으로 주행거리는 100km다. 공장·캠퍼스·단지 내부와 인접 거리 물류에 맞춰 설계됐다. 엔티1은 지난달 하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도 N3를 공개해 방문객과 기업 관계자의 관심을 받았다. 부품·자재를 생산 라인과 창고, 완제품 출하장 사이로 옮기는 공장 간 이송 수요가 가장 클 것으로 엔티1은 보고 있다. 송영기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