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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부터 알리까지…얼굴 넘어 철학까지 상품화마지막 업데이트: 56분 전

  • 먼로부터 알리까지…얼굴 넘어 철학까지 상품화
    동아일보 1시간 전

    유통업계에서 유명인의 인지도와 팬덤을 활용한 지식재산권(IP) 마케팅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유명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거나 초상을 상품에 활용하는 데 그쳤다면, 최근에는 목소리나 자필 서명, 명언 등 인물 고유의 특징과 가치관을 담은 요소까지 상품과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식이다.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단편영화 ‘플레시 임팩트’가 대표적인 예다. 이 영화는 먼로의 IP를 보유한 어센틱 브랜즈 그룹(ABG)이 제네시스와 협업해 선보인 것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매기 질렌할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고전 속 먼로와 오늘의 시선으로 바라본 먼로를 조명했다.이번 영화는 ABG가 진행 중인 먼로 탄생 100주년 글로벌 캠페인 ‘MM100’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ABG는 리복, 챔피온 등의 브랜드뿐만 아니라 무하마드 알리, 마릴린 먼로 등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이다. MM100은 먼로를 원조 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