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日에 PBV 1000대 공급 추진…현지 상용차 시장 공략
기아(000270)가 일본 여객 운수업체 MK홀딩스와 손잡고 현지 목적기반차량(PBV)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올해 말까지 PV5 40대를 우선 공급하고 2030년까지 총 1000대를 공급한다는 목표다. MK홀딩스는 이를 택시와 의전, 공항 픽업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기아는 최근 서울 양재사옥에서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과 아오키 노부아키 MK홀딩스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PBV 일본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MK홀딩스는 일본의 대표 택시 운수업체인 ‘MK택시’를 운영하는 여객 운수사다. 교토와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8개 도시에 거점을 두고 택시와 관광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아와 MK홀딩스, 기아 PBV 재팬은 일본 내 PBV 도입 확대와 전시·판매 및 서비스 인프라 확충, 현지 맞춤형 PBV 설루션 구축에 협력한다.기아는 올해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