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고향사랑기부로 ‘영호남 상생 협력’ 이어가
동아일보
1일 전
경북농협이 영호남의 화합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전남농협과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과 이광일 전남농협 본부장이 각각 2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의 지역에 전달했다. 경북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화합을 이어갈 방침이다.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행사는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6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양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교차 기부에 참여했다. 경북농협 관계자는 “매년 이어온 상호 기부”라며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화합을 다지고 농촌 활력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올해 5회째를 맞은 행사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주 일원에서 열렸다. 주제는 ‘상생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양 지역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