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극 3특’ 지역 中企에 저리 보증부 대출…3년간 4조5000억 규모
금융위원회가 ‘5극 3특’(5대 초광역권, 3개 특별자치도) 지역 핵심 중소·중견기업에 향후 3년간 4조5000억 원 규모의 저리 보증부 대출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은행권이 3년간 3000억 원의 특별출연을 통해 재원을 조성하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약 15배(4조5000억 원)의 협약보증을 공급하고 ‘5극 3특’ 지역 기업들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지방자치단체도 기업 성장 가능성, 지역 경제 기여도 등을 고려해 핵심 중소·중견기업을 추천하는 등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2일 오후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제6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5극 3특 지역 중소·중견기업 보증부 대출 공급 방안 등을 발표했다.최근 금융권에서는 중소기업의 연체율이 높아지는 등 금융 여건이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따라 지역 핵심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여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금융위에 따르면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