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8조원 해킹 발생 → 북한 배후 지목 및 자금세탁 정황마지막 업데이트: 7시간 전

이슈 전개 타임라인
  • 11월 2일 오후 2:47 바이낸스 8조원 규모 가상자산 탈취 배후로 북한 해커 조직 지목 [관련기사 ↗]
  • 그제 오전 4:30 해킹 여파로 불안해진 투자자들이 바이낸스에서 4.9조원 인출 [관련기사 ↗]
  • 그제 오전 9:23 김여정 부장, 북한 배후 지목에 대해 미국의 정치적 도발이라 반박 [관련기사 ↗]
  • 그제 오전 11:08 탈취한 가상화폐를 여러 블록체인으로 옮기며 본격적인 돈세탁 착수 [관련기사 ↗]
  • “北해커, 이직 미끼로 바이낸스 엔지니어 낚아… 5개월간 침투 작전”
    동아일보 11시간 전
    #바이낸스 #북한 해킹 #가상자산 보안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이 지난달 29일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3억4000만 달러(약 8조4454억 원)를 탈취한 해킹을 위해 약 5개월간 치밀한 침투 작전을 벌였다고 바이낸스 측이 3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들은 가짜 채용 면접과 악성 소프트웨어 유포 등 정교한 공격 수법을 활용해 내부 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확보했다. 특히 바이낸스 소속 기술자의 신뢰를 얻어 내부 시스템에 침투한 뒤 가상자산 지갑 관련 핵심 업무를 담당한 다른 직원들의 접근 권한까지 탈취하는 방식으로 공격 범위를 확대했다. 바이낸스는 이날 자체 조사 보고서를 공개하며 이번 해킹을 “정교하게 설계된 다단계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해커들이 가짜 채용 면접, 악성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내부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등 다양한 수법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5개월간 물밑 작업… ‘가짜 면접’까지 동원바이낸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올 6월 가상자산 지갑 담당 기술자 A가 검색 엔진에서

  • 가짜 채용 열어 '악성코드'를…'바이낸스 8조 탈취' 전말
    JTBC 20시간 전
    #바이낸스 #북한 해킹 #가상자산 탈취

    [앵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해킹 공격이 최소 다섯달 전부터 진행됐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북한 해커들은 가짜 경력 채용을 열어서 바이낸스 직원들에게 접근했고, 면접을 보면서 직원 컴퓨터

  • [단독]“北, 원하는 건 뭐든 할 자금 확보… 中 범죄조직에 돈세탁 하청”
    동아일보 1일 전
    #바이낸스 #북한 해커 #가상자산 탈취

    “북한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 미국과 한국에 엄청난(massive) 국가안보 위협이 되고 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최근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대한 해킹 사태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가운데 FBI에서 12년간 북한의 불법 금융거래를 추적했던 닉 칼슨 TRM랩스 선임 조사관(사진)은 2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이 해킹 등으로 훔친 돈이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의 자금원이 되고 있다”며 “이제 북한은 과거 자금 부족으로 하지 못했던 일까지 실행할 자유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국제사회가 북한을 겨냥해 부과해 온 경제 제재가 가상자산 해킹 등을 통한 자금 확보로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칼슨 조사관이 활동 중인 TRM랩스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바이낸스 해킹 당시 FBI의 공식 발표에 앞서 북한 소행을 먼저 지목한 민간 블록체인 분석업체다. 그는 이번 범행의 배후

  • 통일부, ‘北 바이낸스 8조원 해킹 지목’에 “정확한 상황 파악이 우선”
    조선일보 1일 전
    #바이낸스 #북한 해커 #가상자산 탈취

    통일부는 미국의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를 해킹해 8조원대 가상자산을 탈취한 주체로 북한이 지목된 것과 관련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바이낸스 해킹 공격의 배후라는 미국 수사당국의 발표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FBI(연방수사국)에서 얘기

  • 바이낸스 8조원 탈취한 北해커, 블록체인 넘나들며 돈세탁 착수
    동아일보 2일 전
    #바이낸스 #북한 해킹 #가상자산 탈취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63억 달러(약 8조5000억 원)를 탈취한 북한 해커들이 훔친 가상화폐를 여러 블록체인으로 옮기고 다른 가상화폐로 교환하는 등 추가 자금 세탁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북한 해킹 조직의 소행으로 지목하고 관련 거래 차단을 요청했지만, 중앙 관리자가 없는 탈중앙화 서비스를 통한 자금 이동이 계속되면서 추적 및 동결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2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와 룩온체인 등에 따르면 북한 해커들은 탈취한 가상화폐를 여러 블록체인의 지갑으로 나눠 보관하고 이를 다른 가상화폐로 바꾸는 방식으로 자금 세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 97만522개의 솔라나(SOL·약 1300억 원 상당)를 비트코인으로 교환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가상화폐 교환을 지원하는 ‘크로스체인’ 서비스를 이용해 자금 이동 경로를 복잡하게 만드는 수법이다. 앞서 1일 가

  •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배후 지목에 “美 정치적 도발”
    조선일보 2일 전
    #바이낸스 #북한 해커 #가상자산 탈취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8조원대 해킹사건의 배후로 북한이 지목된 것에 대해 “미국의 상투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장은 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미연방수사국은 우리를 사이버 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주장은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 불안한 투자자들, 바이낸스 출금 재개 반나절만에 4.9조 인출
    동아일보 2일 전
    #바이낸스 #북한 해킹 #가상자산 보안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의 공격으로 63억 달러(약 8조400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당하며 일시 중단했던 자산 인출 거래를 1일(현지 시간) 재개했다. 바이낸스는 도난 자산의 약 95%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체 자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인출 재개 이후 약 9시간 반 만에 36억4000만 달러(약 4조9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되는 등 이용자 불안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날 바이낸스는 X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일부 가상화폐의 인출을 재개했고, 보안 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다른 자산 인출도 단계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탈취 자산의 약 95%를 자사 자산을 통해 충당했고, 나머지 5%는 시장 유동성이 부족해 확보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인출 재개 이후 9시간 반 동안 이용자들은 총 46억5000만 달러(약 6조2000억 원)를 출금했고, 입금액은 10억1000

  • 8조원 털어간 北 해커들…‘트레이더트레이터’ 어떤 조직이길래
    동아일보 3일 전
    #바이낸스 #북한 해커 #가상자산 탈취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가상자산 탈취 사건의 배후로 북한 해킹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가 지목됐다. 이 조직은 단순 금전 목적의 사이버 범죄를 넘어 북한의 외화 확보 수단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분석된다.2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바이낸스에서 일어난 60억 달러(약 8조원) 이상 규모의 가상자산 탈취 사건 배후로 북한의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트레이더트레이터는 북한 정권과 연계된 국가 지원형 지능형 지속 공격(APT) 활동 그룹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와 블록체인 기업을 공격해 코인을 탈취하는 데 특화돼 있다. 그렇다고 특정 단일 조직의 이름이 아니다. 미 정부와 보안업계가 북한의 국가 지원형 지능형 지속 공격(APT) 세력을 추적할 때 붙이는 용어라고 보면 된다.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북한 해킹 조직인 ‘라자루스’ 등과 활동 방식이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