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은 ‘성장’에 방점이 찍혔다.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성장에 투자하고, 그 과실을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의 2일 시정연설문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성장’이었다. 이 대통령은 ‘성장’을 36회 외쳤다. 그 뒤로 ‘지원’과 ‘투자’가 각각 24회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