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주가 급락 충격을 딛고 반등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과 기타법인이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34포인트(2.24%) 오른 5859.08에 거래를 마쳤다. 1%대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낙폭을 줄이더니 이내 상승 전환했다. 장중에는
2일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에도 연기금과 기타법인 매수세가 증시 하단을 지지하는 모양새다. 개장 전에는 미국발 악재로 ‘검은 월요일’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장중 지수가 상승 전환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도 일부 누그러진 모습이다. 이날 오후 12시 4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