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서 현장으로… AI 콘텐츠 인재 키우는 뉴콘텐츠아카데미
동아일보
1일 전
김형준 씨(28)는 마태오 AI 스튜디오에서 콘텐츠 기획과 연출을 맡고 있다. 마태오 AI 스튜디오는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오리지널 IP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AI 콘텐츠 스튜디오로, 기획부터 제작, 후반 작업까지 생성형 AI를 활용한 ‘AI-native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곳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의 이야기와 시각적 표현을 설계하고, 이를 영상으로 구현하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지 기획하는 데서 나아가 인물과 배경, 장면의 흐름을 구성하고, AI를 활용해 기존 제작 방식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표현을 시도한다.같은 스튜디오에서 테크니컬 아티스트(TA)로 일하는 홍재의 씨(28)는 창작자의 구상을 실제 영상으로 구현할 기술적 해법을 찾는다. 생성형 AI로 원하는 구도나 카메라 움직임을 구현하기 어려우면 다른 제작 기술을 결합해 대안을 찾고, 결과물을 비교하며 창작 의도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어간다. 연출자가 콘텐츠의 방향과 시각적 표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