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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조 해킹 비상, 국내 거래소도 주의마지막 업데이트: 2시간 전

  • 北, 사람 속여 침투 vs 美, AI로 돈줄 추적… 해킹 ‘창과 방패’ 전쟁
    동아일보 2시간 전
    #바이낸스 #해킹 #가상자산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은 최근 북한과 미국이 벌이는 사이버전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일 해킹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63억 달러(약 8조40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북한 해커들은 바이낸스 관계자의 노트북에 악성코드를 심어 내부 시스템에 침투하는 이른바 ‘사람을 통한 해킹’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미국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자금 추적과 대응에 나섰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북한이 내부 관계자의 기기를 이용해 해킹에 나서면 미국은 첨단 기술로 대응하는 일종의 ‘창과 방패’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양측 모두 자신들에게 축적된 노하우와 강점을 앞세워 상대를 공략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北, 사람을 뚫는다… 가짜 구직자까지 동원보안업계에선 북한 해킹 조직이 보안망뿐만 아니라 이를 운영하는 사람을 집중

  • 불안한 투자자들, 바이낸스 출금 재개 반나절만에 4.9조 인출
    동아일보 2시간 전
    #바이낸스 #해킹 #출금주의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의 공격으로 63억 달러(약 8조400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당하며 일시 중단했던 자산 인출 거래를 1일(현지 시간) 재개했다. 바이낸스는 도난 자산의 약 95%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체 자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인출 재개 이후 약 9시간 반 만에 36억4000만 달러(약 4조9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되는 등 이용자 불안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날 바이낸스는 X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일부 가상화폐의 인출을 재개했고, 보안 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다른 자산 인출도 단계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탈취 자산의 약 95%를 자사 자산을 통해 충당했고, 나머지 5%는 시장 유동성이 부족해 확보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인출 재개 이후 9시간 반 동안 이용자들은 총 46억5000만 달러(약 6조2000억 원)를 출금했고, 입금액은 10억1000

  • 北에 해킹당한 바이낸스, 입출금 재개하자 4.9조원 ‘썰물’
    동아일보 20시간 전
    #바이낸스 #해킹 #출금주의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북한 해킹 조직의 공격으로 63억 달러(약 8조400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당하며 일시 중단했던 자산 인출 거래를 1일(현지 시간) 재개했다. 바이낸스는 도난 자산의 약 95%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체 자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인출 재개 이후 9시간 30분 만에 36억4000만 달러(4조9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되는 등 이용자 불안 심리가 여실히 드러났다.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일부 가상화폐의 인출을 재개했으며 보안 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다른 자산과 네트워크의 인출도 단계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또 탈취 자산의 약 95%를 자사 자산을 통해 충당했으며, 나머지 5%는 시장 유동성이 부족해 확보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인출 재개 이후 9시간 30분 동안 이용자들의 출금액은 46억5000만 달러(6조2000억 원)를 기

  • 20분만에 8.4조 털려… “바이낸스 임직원 공포 질려 지켜보기만”
    동아일보 1일 전
    #바이낸스 #해킹 #출금주의

    “바이낸스 대응팀은 자사 계좌에서 자금이 실시간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을 공포에 질린 채(in horror)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북한 해커들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내부 시스템에 침투해 20여 분 만에 63억 달러(약 8조400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빼돌린 상황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같이 전했다. 당시 바이낸스 측은 해킹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인해 자산이 대규모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점을 인지했다. 하지만 워낙 빠른 속도로 큰 규모의 자산이 유출되고 있어 즉각 대응하지 못했다. 지난달 31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해킹 주체로 공식 지목한 가운데, 이번 사건을 통해 북한의 해킹 역량 고도화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보안 취약성이 동시에 확인됐단 평가가 나온다.● 거래 시스템 침투… 범행 흔적 지우는 장치도 동원WSJ에 따르면 이번 해킹은 지난달 29일 오후

  • 바이낸스 해킹 후 4.9조원 순유출…전체 관리 자산의 2.1%
    동아일보 1일 전
    #바이낸스 #해킹 #출금주의

    북한 해킹조직의 공격으로 약 63억달러(약 8조40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당한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출금 서비스 재개 직후 약 36억4000만달러(약 4조87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역대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해킹 사건 이후 고객들이 대거 자산 인출에 나서면서 거래소에 대한 신뢰 회복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가상자산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9시간30분 동안 약 46억4000만달러의 출금과 10억1000만달러의 입금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출금액에서 입금액을 뺀 순유출 규모는 약 36억4000만달러로, 바이낸스가 보유·관리하는 전체 자산 1710억달러의 2.1%에 해당한다.바이낸스는 다만 초기 출금이 급증한 이후 인출 규모가 감소하면서 예상했던 수준으로 안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10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새로 유입됐다는 점도 강조했다.비트코인 등 출금 재개

  • “바이낸스로 출금 유의하라”…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도 비상
    동아일보 1일 전
    #바이낸스 #해킹 #출금주의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1위인 바이낸스에서 63억 달러(약 8조5000억 원)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하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내 주요 거래소들은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당분간 가상자산을 바이낸스로 옮기지 말 것을 당부했다.올 9월 말부터 가상자산 거래소 등 국내외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도 개별적으로 보안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옛 코빗) 등은 지난달 30일 ‘바이낸스 거래소로 디지털 자산 출금을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각각 올렸다.투자자들은 국내 거래소를 통해 원화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매수한 뒤 바이낸스 같은 해외 거래소로 옮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거래소엔 없는 선물 파생상품 등에 투자하기 위해서다.업비트는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보안 사고와 디지털 자산의 탈취 정황이 확인된

  • “20분 만에 8조 원 증발”…‘세계 최대’ 바이낸스 덮친 해킹 사건 전모
    동아일보 1일 전
    #바이낸스 #해킹 #가상자산

    가상자산 업계를 공황 속으로 밀어 넣은 최악의 사이버 침해 사태가 바이낸스를 덮쳤다. 북한의 국가 지원 해킹 조직이 단 20분 만에 최소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디지털 자산을 약탈해 갔고 바이낸스 직원들은 넋 놓고 실시간으로 자금이 빠져나가는 장면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업계에선 이번 해킹 사건이 가상자산 업계에 큰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디지털 자산이 전통 금융을 대체할 안전한 자산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해킹이 일어났던 29일(현지시간) 당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바이낸스 보안팀 모니터에 경고등이 켜졌다. 거래소 내부 지갑에서 1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이 무단 유출되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20분 만에 털린 63억 달러해킹이 시작되자 경영진은 즉시 약 100명 규모의 긴급 위기대응팀을 소집했다. UAE 현지에서 임신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