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 초반 6%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증권사들도 환율 하락과 스마트폰 업황 둔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췄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만9250원(5.14%) 내린 35만52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에는 10% 넘
LG이노텍의 올해 3분기 매출이 6조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인공지능(AI) 반도체기판 수요가 늘고 있지만, 기존 주력 사업인 모바일 카메라모듈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환율 하락이 실적 개선의 발목을 잡았다.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조3671억원, 영업이익이 9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