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새 주인에 다우키움·CJ 컨소시엄…6파전 뚫고 우협 선정
=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진행 중인 중앙일보의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우키움그룹과 CJ그룹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경제 유튜브 ‘삼프로TV’ 운영사인 이브로드캐스팅과 오리온 등 5곳을 제쳤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앙일보 매각주관사인 삼일PwC와 채권단은 이날 다우키움·CJ그룹 컨소시엄을 중앙일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이날 오후 3시까지 진행된 본입찰에는 글로벌세아, 금보개발, 다우키움그룹, 오리온, OK금융그룹, 이브로드캐스팅(가나다순) 등 총 6곳이 참여했다. 이 중 다우키움·CJ그룹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인수전의 최대 변수는 CJ그룹의 합류였다. CJ그룹은 예비입찰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본입찰을 앞두고 다우키움그룹과 손을 잡으면서 유력 인수 후보로 떠올랐다.CJ그룹은 CJ올리브네트웍스를 통해 이미 중앙일보 지분 9.24%를 보유하고 있다. 중앙홀딩스(64.73%), 홍석현 중앙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