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가상자산사업자도 첫 피해”새마을금고도 뚫렸다 새마을금고에서도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14일 서울 시내 한 새마을금고 지점 앞에 시민들이 서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금융권 해킹으로 정보 유출 피해를 본 국내 금융회사가 총 16곳으로 집계됐다. 유출된 고객 정보는 약 10만건에 이른다. 국내 금융회사 4곳 중 1곳은 보안 업···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OK저축은행에서 수백 명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허술한 2금융권을 중심으로 해킹 피해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따르면 고객 4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10일 해외 인터넷주소(IP주소)가 새마을금고 중앙회 홈페이지와 별개로 운용되는 공제 홈페이지로 비정상적으로 접근해 고객 이름, 주소, 연락처,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이 털렸다. 새마을금고는 12일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OK저축은행도 12일 홈페이지의 대출 신청 웹페이지를 통해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해 183명에 대한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OK저축은행은 실제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조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와 OK저축은행을 공격한 해커들은 해외 IP주소로 접근해, 외부 홈페이지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뒷문’을 노렸다는 점에서 지난달
이름·주민번호·계좌·잔액 등 유출400여명 피해…늘어날 가능성도새마을금고가 해킹 공격을 받아 400여명의 공제(보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공제 회원의 고객번호, 이름, 암호화된 주민번호, 계좌번호,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집 전화번호, 회사 전화번호, 집 주소, 회사 주소, e메일 주소, 잔액 등 정보가 유출됐다고 13일 자사 ···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OK저축은행에서 수백 명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허술한 2금융권을 중심으로 해킹 피해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3일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따르면 고객 400여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10일 해외 인터넷주소(IP)가 새마을금고 중앙회 홈페이지와 별개로 운용되는 공제 홈페이지로 비정상적으로 접근해 고객 이름, 주소, 연락처,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이 털렸다. 새마을금고는 12일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OK저축은행도 12일 홈페이지의 대출 신청 웹페이지를 통해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해 183명에 대한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OK저축은행은 실제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조사하고 있다.새마을금고와 OK저축은행을 공격한 해커들은 해외 IP로 접근해, 외부 홈페이지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뒷문’을 노렸다는 점에서 지난달 말과 이달 초
OK저축은행은 해킹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발생해 금융당국에 신고했다고 13일 밝혔다.OK저축은행에 따르면 전일 홈페이지 내 웹페이지에 대한 비인가자의 접근 시도를 사전에 탐지했다. 즉시 정보조회시스템 차단과 비상 대응조치를 취했다. 이번 해킹 공격으로 현재까지 고객 183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추가적인 이상 징후나 의심 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사측은 초동대응 가이드라인에 따라 유관기관에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보고 완료했다. 실제 정보 유출 여부와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외부 보안 전문 관제업체와 함께 면밀히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OK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해킹 공격으로 고객 183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확인돼 금융당국에 신고했다”며 “고객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향후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후속 조치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서울=뉴시스]
새마을금고에서 해외 인터넷주소(IP)를 통한 해킹 공격으로 고객 수백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최근 해외 IP의 비정상적인 접근에 의해 고객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계좌 잔액 정보까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새마을금고 측은 해킹 사건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님들의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나, 일부 고객님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먼저 알려 드린다”고 공지했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특정 해외 IP의 비정상적 접근을 차단하며 유출 시도를 막아냈으나, 해커 세력이 새로운 IP 수십 개를 동원해 다각도로 재공격을 감행하면서 일부 시스템 방어망이 뚫린 것으로 알려졌다.새마을금고 측은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해 해당 IP들을 긴급 차단하고 보안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는 등 대응 조치에 나섰다.이번 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