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유주택 신혼부부 45% 감소하는 동안 공시가 6억 초과 주택보유 신혼부부는 3배 증가마지막 업데이트: 39일 전

  • 집값 뛰자 ‘영끌’ 신혼부부 빚 부담도 급증… 대출 중앙값 8년새 7778만→1억7900만원
    동아일보 39일 전

    결혼 3년 차인 직장인 노상훈(가명·32) 씨 부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 여의도에 직장을 둔 노 씨 부부는 최근 서울 마포·서대문구에서 8억 원 안팎 아파트를 알아봤다가 사실상 포기했다. 노 씨는 “맞벌이를 해도 수억 원대 대출 없이는 서울에서 집을 사기 어렵다”며 “최근에는 경기 지역 매물까지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서울에 집을 가진 초혼 신혼부부(결혼 기간 5년 이내)는 갈수록 줄고 있지만 공시가격 6억 원 이상 주택을 가진 부부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의 ‘영끌 내 집 마련’에 따른 빚 부담도 크게 늘었다. 2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거주 유주택 신혼부부 4만8989쌍 가운데 보유 주택 공시가격 총액이 6억 원을 넘는 부부는 1만5368쌍으로 31.4%를 차지했다.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5년(5.9%)과 비교하면 9년 만에 비중이 5.3배로 높아졌다. 특히 서울의 경우

  • 서울에 집 가진 신혼부부 ‘30%’…주택공시가 총액 6억원 넘는다
    경향신문 39일 전

    초혼 4만8989쌍 중 1만5368쌍집값 상승 탓, 9년 전보다 5.3배대출 3억원 이상도 4배 늘어나서울에 집을 보유한 신혼부부 10쌍 중 3쌍의 주택 공시가격 총액이 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신혼부부의 6억원 초과 아파트 보유 비중은 크게 늘고, 대출잔액이 3억원이 넘는 신혼부부 비중도 8년 만에 4배가량 커졌다. 28일 국가데이터처의 ‘초···

  • 신혼부부 10쌍 중 3쌍, 6억 원 주택 보유… ‘영끌 내 집 마련’ 에 빚 부담↑
    동아일보 39일 전

    결혼 3년 차인 직장인 노상훈 씨(가명·32) 부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 여의도에 직장을 둔 노 씨 부부는 최근 서울 마포·서대문구에서 8억 원 안팎 아파트를 알아봤다가 사실상 포기했다. 노 씨는 “맞벌이를 해도 수억 원대 대출 없이는 서울에서 집을 사기 어렵다”며 “최근에는 경기 지역 매물까지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다.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서울에 집을 가진 초혼 신혼부부(결혼 기간 5년 이내)는 갈수록 줄고 있지만 공시가격 6억 원 이상 주택을 가진 부부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의 ‘영끌 내 집 마련’에 따른 빚 부담도 크게 늘었다.2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거주 유주택 신혼부부 4만8989쌍 가운데 보유 주택 공시가격 총액이 6억 원을 넘는 부부는 1만5368쌍으로 31.4%를 차지했다.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5년(5.9%)과 비교하면 9년 만에 비중이 5.3배로 높아졌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집을

  • 서울 유주택 신혼부부 10쌍 중 3쌍, 집값 6억 넘었다…대출 3억 이상도 8년새 4배 늘어
    경향신문 40일 전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6.07.27. 김정근기자서울에 집을 보유한 신혼부부 10쌍 중 3쌍의 주택 공시가격 총액이 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신혼부부의 6억원 초과 아파트 보유 비중은 크게 늘고, 대출잔액이 3억원이 넘는 신혼부부 비중도 8년만에 4배 가량 커졌다. 자산 격차가 더 벌어지는 모습이다.28일 국가데이터처의 ‘초혼(5년···

  • 서울 유주택 신혼부부 10쌍 중 3쌍 ‘6억 초과’…9년 새 3배
    동아일보 40일 전

    서울 유주택 신혼부부 가운데 공시가격 기준 6억 원을 넘는 주택자산을 보유한 부부가 지난해 1만 5368쌍으로, 9년 새 약 3배로 늘었다. 전체 유주택 신혼부부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31.4%를 기록했다.반면 같은 기간 서울 유주택 신혼부부는 8만 8500쌍에서 4만 8989쌍으로 44.6% 감소했다. 유주택 신혼부부는 줄어드는 가운데 고가 주택 보유 부부는 늘면서 주택자산 양극화가 심화된 모습이다.28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4년 서울에 거주하는 유주택 초혼 신혼부부는 4만 8989쌍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 총액이 6억 원을 초과한 부부는 1만 5368쌍으로 31.4%를 차지했다.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는 1만 8861쌍으로 38.5%였고, 3억 원 이하는 1만 4761쌍으로 30.1%였다.주택자산 가액은 부부가 소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한 금액이다. 주택에는 아파트와 단독·연립·다세대주택 등이 포함된다.서울의

  • 서울 거주 유주택 신혼부부 45% 감소하는 동안 공시가 6억 초과 주택보유 신혼부부는 3배 증가
    경향신문 40일 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성동구 지역. 김정근 기자서울에 거주하는 유주택 신혼부부는 크게 감소한 반면 상대적으로 비싼 주택을 보유한 신혼부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주거 자산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28일 국가데이터처의 ‘초혼(5년 이내) 신혼부부 특성별 주택자산 가액별 신혼부부 수’ 통계를 보면, 2024년 기준 서울 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