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입주물량 13년 만에 최저… 랜드마크 단지 희소가치 더 높아진다
올해 전국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입주 물량이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대단지 입주 예정 물량은 7만8099가구로, 지난해(10만6133가구)보다 2만8034가구 줄었다. 이는 2013년(5만6895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곳에서 대단지 입주 물량이 감소한다. 서울이 2만2497가구에서 1만1141가구로 1만1356가구 줄어 감소폭이 가장 크고, 충북(-7774가구), 경남(-5975가구), 경기(-3813가구), 대전(-3512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2490가구), 대구(+2481가구), 전남(+1811가구), 울산(+1430가구), 충남(+1153가구) 등 5개 지역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다.대단지에 대한 수요 선호도는 청약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54개로 37만5195명의 1순위 청약자를 끌어모았다. 단지 수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