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떠난 자금, 예금으로 쏠림마지막 업데이트: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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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떨어지자 개미도 짐 싼다”…예탁금 4개월 새 51조 증발
    동아일보 12일 전
    #머니무브 #정기예금 #코스피

    코스피가 급격한 조정을 받으면서 가파르게 늘었던 증시 대기자금이 급격히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추가 매수에 나서기보다 국내 증시를 떠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88조684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던 지난 1월13일(88조 489억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투자자예탁금은 지난 6월4일 139조6948억원까지 불어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달 25일 126조9923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8월 26일부터는 98조9176억원으로 급격히 줄어들며 100조원 선이 무너졌다.특히 이달 들어 예탁금이 88조원대까지 후퇴한 점을 고려하면, 지난 6월 고점 대비 불과 4개월 만에 51조원이 넘는 자금이 증시에서 증발한 셈이다.투자자예탁금은 개인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겨둔 자금 중 아직 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대기자

  • “불안한 증시 대신 예금” 보름새 37조 은행 몰렸다
    동아일보 22일 전
    #머니무브 #정기예금 #코스피

    코스피가 15일 장중 9%대 급락하는 등 7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국내 자금이 주식 시장에서 채권, 예금 등 다른 자산으로 이탈하는 ‘머니 무브’가 빨라지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올려 증시 대기 자금을 빨아들이면서 정기예금은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반면 빚내서 주식이나 집을 사는 ‘빚투’는 줄어드는 추세다. 개별 종목을 직접 골라 투자하기보다 주가연계증권(ELS), 지수연동예금(ELD)에 가입하거나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종합자산관리 계좌로 선회하는 분위기도 엿보인다.● 빚내서 투자 시들… 안전 자산으로15일 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총수신 잔액은 14일 기준 2291조9009억 원으로 전월 말 대비 37조1540억 원(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대 은행 총수신이 집계되기 시작한 2022년 1월 말 이후 최대치다. 총수신이 급증한 이유는 정기예금 가입자가 늘고 있어서다. 정기예금은 올해 5월 증가로 전환한 이후 이달

  • 코스피 급락에 은행으로 37조 몰렸다…정기예금 6개월째 증가
    동아일보 22일 전
    #머니무브 #정기예금 #코스피

    코스피가 15일 장중 8% 넘게 급락하는 등 7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국내 자금이 주식 시장에서 채권, 예금 등 다른 자산으로 이탈하는 ‘머니 무브’가 속도를 내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올려 증시 대기 자금을 빨아들이면서 정기예금은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반면 빚내서 주식이나 집을 사는 ‘빚투’ 는 줄어드는 추세다.개별 종목을 직접 골라 투자하기보다 주가연계증권(ELS)에 가입하거나,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종합자산관리 계좌로 선회하는 분위기도 엿보인다. ●빚내서 투자 시들…안전 자산으로15일 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총수신 잔액은 14일 기준 2291조9009억 원으로 전월 말 대비 37조1540억 원(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대 은행 총수신이 집계되기 시작한 2022년 1월 말 이후 최대치다. 총수신이 급증한 이유는 정기예금 가입자가 늘고 있어서다. 정기예금은 올해 5월 증가로 전환한 이후 이달 중순까지 6개월여

  • 예금에 돈 몰리고, 증시에선 돈 빼고…주춤해진 ‘개미 머니무브’
    동아일보 56일 전
    #머니무브 #정기예금 #코스피

    기준금리 인상과 증시 조정이 맞물리며 증시로의 머니무브가 주춤해지는 모습이다. 은행 예금으로는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는 반면 증시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빼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8거래일간 개인투자자는 코스피를 14조 7070억 원 순매도했다. 아직 월초에 불과하지만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코스피를 순매수해 온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변화다.증시 예탁금과 거래대금도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 예탁금은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한 9일 다시 103조 원까지 회복했지만, 이달 평균치는 100조 원을 하회하며 연저점 수준을 보이고 있다.시가총액과 함께 개인투자자의 거래 회전율이 일제히 하락하며 일평균 거래대금도 감소세를 타고 있다. 전날 유안타증권은 올해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 대금 전망치를 기존 73조 2000억 원에서 66조 원으로 9.9% 하향 조정했다.특히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하며 조정 마무리 국면에 들어왔음에도 매도 우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