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를 비롯한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해부터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시가총액과 순자산총액이 400조원을 넘어섰다. 불과 10개월만에 ETF 규모가 두배 넘게 증가했다. ETF가 국내 증시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지만, 몸집이 너무 커져서 지수 자체를 흔드는 ‘꼬리가 몸통을···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이어지며 국내 증시 변동성이 극에 달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는 오히려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순자산총액 1조원 이상 ETF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냉온탕을 오가는 장세 속에 상품별 성과가 크게 엇갈리면서 수익률 양극화도 갈수록 심화되는 모습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신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소부장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지난 10일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연초 4,600억원 수준이던 해당 ETF의 순자산이 두 달여 만에 5천억원 이상 늘며 몸집을 키운 겁니다. 앞서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반도체 ETF'도 지난 1월 27일 기준 순자산 1조원을 넘었습니다. 코스피가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