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동조합이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이 추가 협상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9일부터 48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포스코 노조 위원장은 이날 “회사가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예정대로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파업 강행 의지를 표하며 삭발했다. 파업이 진행될 경우 1968년 포스코 창사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