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권에 추가 가계 대출 여력이 배정되면서 일부 대출 상품의 취급이 재개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올해 가계 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두 배로 상향하면서 금융권에 대출 여력 30조원 가량이 추가로 확보됐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의 기존 가계 대출 목표치 초과 수준에 따라 추가 여력을 차등 배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중금리 대출 활성화 차원에서 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저축은행부터 가계대출 추가 한도를 우선 배분하기로 했다. 상호금융 업권은 올해 가계 대출 총량 초과 폭이 비교적 적은 곳에 추가 한도를 배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저축은행에 대한 가계 대출 추가 한도 배분 기준을 확정하고, 규모를 순차적으로 공지하고 있는
보험업권이 금융권 가운데 마지막으로 추가 가계 대출 여력을 배정받을 예정이다. 정부가 올해 가계 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두 배로 상향하면서 총 30조원가량의 대출 여력이 늘게됐다. 금융 당국은 다른 금융업권에 대한 배분을 마무리한 뒤 보험업권에 추가 한도를 배정할 방침이지만,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현재 금융감독원은
정부가 은행권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다소 완화하기로 한 가운데, 상호금융권도 추가 한도 배정을 기대하고 있다. 20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조만간 상호금융권 여신 담당자들과 실무 회의를 계획하고 있다. 금감원은 전날 오후 14개 은행 담당자와 가계 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은행별 추가 한도는 이번 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가 다음 주 중 은행권과 새로운 대출 총량 배분에 대한 협의에 들어간다. 최근 정부가 올해 가계 대출 증가율 목표를 상향하면서, 각 은행에 늘어난 한도가 배분되는 것이다. 윤덕기 금융위 거시금융팀장은 14일 부동산 대책 관련 브리핑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대출 여력을 금융사별로 나눠주는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기준은 다음 주부터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