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부동산 대책으로 은행권 가계 대출 총량이 확대되면서 그동안 막혀 있던 아파트 잔금 대출 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대출 여력을 확보한 은행들은 금리 조건을 조정하며 영업에 나섰고, 총 대출 한도도 늘어날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 달 입주를 앞둔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방배 아파트 단지에 잔금 대출을 공급하는 신한은행은 기존에 안내했
은행권이 신속하게 신축 아파트 집단 대출 공급에 나서고 있지만, 자금을 받으려는 실수요자들은 여전히 ‘대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가계 대출 총량이라는 큰 틀 안에서 은행이 대출을 넉넉히 늘리기는 어려운 탓에, 한정된 물량을 두고 먼저 신청한 사람은 받고 늦은 사람은 불안해하는 모습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서울 서초구 ‘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