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대체재 ‘오피스텔’ 급부상…85㎥ 초과 평균 매매가 첫 14억 돌파마지막 업데이트: 3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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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대신 ‘아파텔’…대형 오피스텔 가격 1년 새 8%↑
    동아일보 38일 전

    서울 아파트 매매와 임대차 시장 부담이 커지면서 이른바 ‘아파텔’로 불리는 중대형 오피스텔로 대체 수요가 몰리고 있다. 최근 1년간 전용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 가격은 8% 넘게 오른 반면 30㎡ 이하 초소형은 1% 이상 하락하는 등 면적별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29일 KB부동산의 2026년 3분기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8.15% 상승했다.반면 같은 기간 초소형 오피스텔은 1.22% 하락해, 두 면적대의 가격 변동률 격차는 9.37%포인트까지 벌어졌다.면적이 클수록 가격 상승세도 뚜렷했다. 중대형(전용 60㎡ 초과~85㎡ 이하)은 1년 새 4.14%, 중형(40㎡ 초과~60㎡ 이하)은 1.64% 상승한 반면, 소형(30㎡ 초과~40㎡ 이하)은 0.06% 내려 초소형과 함께 하락했다.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대형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도 14억원에 근접했다. 9월 서울 대형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13억

  • 30억대에도 3800명 몰려…아파트값 부담에 대체재 아파텔 부상
    동아일보 48일 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오르고 전세 매물까지 줄면서 주거비 부담이 커지자 중대형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대체 주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역세권이나 업무지구 등 입지가 좋은 곳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몰리면서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19일 한국부동산원의 8월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전월 대비 0.34% 상승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이다.아파트 전셋값 상승에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아파트를 구하기 어려워진 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신규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시장에서도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서울 양천구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는 청약에서 평균 5.8대 1, 최고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51실 모집에 3788건의 신청했다. 특히 주력

  • 서울 오피스텔까지… 85m² 초과 평균 첫 14억 넘어
    동아일보 101일 전

    서울 양천구 목동의 396실 규모 오피스텔 현대하이페리온 전용면적 114m²는 지난달 역대 가장 높은 가격인 26억4353만 원에 거래됐다. 인근 공인중개사 김모 씨는 “서울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 대상이 되면서 실거주 의무가 없는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계속 있다”며 “특히 목동은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자녀와 실거주하거나 임대를 놓으려고 찾는 사람이 많아 대형 평형은 1년 사이 호가가 3억 원가량 올랐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228실 규모의 오피스텔 DMC상암이안1단지 전용 103m²는 지난달 6억4000만 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이 단지 동일 평형에서 나온 역대 가장 높은 보증금이다. 이 단지를 주로 중개하는 공인중개사 이모 씨는 “최근 아파트 전세를 찾다 매물이 없어서 오피스텔로 넘어오는 수요자가 많다”며 “역세권 중심으로 신혼부부나 가족 단위 수요자들이 많이 찾는데 이마저도 매물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28일 이 오피스텔의 전세 매물은 2건뿐이었다.

  • 서울 아파트 대체재 ‘오피스텔’ 급부상…85㎥ 초과 평균 매매가 첫 14억 돌파
    동아일보 101일 전

    서울 양천구 목동 오피스텔 현대하이페리온 전용면적 114㎥는 지난달 26억4353만 원에 최고가로 거래됐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있는 이 오피스텔은 396채 규모로 28일 기준 매매 매물이 11건에 그쳤다. 전세 매물은 6건, 월세는 7건이었다. 인근에서 영업하는 공인중개사 김모 씨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아파트를 이미 갖고 있는 수요자가 실거주 의무가 없는 오피스텔을 찾으러 온다”며 “특히 목동은 재건축이 진행돼 자녀와 함께 살거나 임대를 놓으려고 찾는 사람이 꾸준히 있어 대형 평형은 1년 사이 호가가 3억 원가량 올랐다”고 말했다.마포구 상암동 228채 규모의 DMC상암이안1단지 전용 103㎥는 지난달 6억4000만 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2021년 5월 6억 원에 전세 계약을 맺은 뒤 5년 만에 4000만 원 높게 최고가로 계약됐다. 이 단지를 주로 중개하는 공인중개사 이모 씨는 “최근 아파트 전세 계약을 하려다 매물이 없어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