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후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이 기업별로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은 최근 영업이익 전망이 높아졌고 나머지는 낮아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전망은 둘 다 상향됐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1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3분기 실적 추정치를
SK하이닉스에 대해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해온 BNK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148만원으로 또다시 낮췄다. 지금까지 나온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가장 낮은 목표가다. 30일 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85만원에서 14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9일 종가(140만1000
미래에셋증권이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42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33% 하향 조정했다. 최근 낸드 업황 둔화 우려와 중국 메모리 업체 부상 등으로 반도체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점을 반영한 조치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최근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업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