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식품업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를 두고 본격적인 회복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과 고환율, 원자재 수급 불안 등 대외 변수가 악화하면서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부분의 주요 식품기업들은 전년 대비
내수 침체 장기화 속 식품업계 전반적으로 인력 감축 흐름이 뚜렷하다. 주요 식품사들은 지난해 인력을 대거 감축했고, 올해도 채용 확대는 어렵다는 분위기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롯데웰푸드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1.1%(724명) 감소한 5825명, 롯데칠성음료는 8.7%(499명) 감소한 5217명, CJ제일제당 식품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따라 일부 식품업체가 가격을 인하했지만 외식 업계는 가격을 인상하거나 동결하는 분위기다. 공산품과 달리 가맹점주 등 자영업자의 사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부 외식 업체는 초저가 메뉴를 속속 선보이며 사실상의 가격 인하 효과를 내고 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라면·식용유·제과 등 가공식품 업체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1년 전보다 2.0% 올랐다. 연합뉴스국내 주요 식품업체들이 라면과 과자, 식용유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오뚜기·삼양식품·팔도 등이 정부의 물가 안정 및 민생회복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라면과 식용···
국내 식품업계가 지난해부터 잇따라 인력을 줄이고 있다. 내수 부진과 원가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로 가격 인상이 어렵게 되자 인건비 등 고정비를 줄이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인력 구조 조정에 나섰다. 과거에는 주로 부장급 이상 고연령층을 중심으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