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로 미래사업 경쟁력 고도화
동아일보
129일 전
LG전자가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올해를 로봇 사업 본격화의 원년으로 보고 가정용·산업용 로봇과 액추에이터 등 로봇 핵심 부품 사업을 통해 피지컬 AI 기반의 종합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올 초 ‘CES 2026’에서 첫선을 보인 ‘LG클로이드’는 전시장 안에서 양팔과 다섯 손가락을 사용해 섬세한 동작으로 수건을 개고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냈다. 외부 환경과 안정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피지컬 AI가 가져올 미래 가정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트레이닝부터 시뮬레이션, 칩셋 등 로봇 기술 고도화 전 주기에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범용 휴머노이드 추론 모델 아이작 그루트(GR00T)를 기반으로 자체 피지컬 AI 모델을 개발하고 학습용 데이터 생성 및 시뮬레이션 등도 엔비디아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