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연체금 전년比 10.6%↑…음식점 부진속 디저트 매출은 선방마지막 업데이트: 92일 전

연관·후속 이슈 → 0개
연결된 후속·연관 이슈가 아직 없습니다.
  • 경기 침체 길어지며 소상공인 ‘빚수렁’… 연체율 9% 육박하기도
    동아일보 92일 전

    서울 중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50대 김성태(가명) 씨는 가게 운영비가 부족해 카드론을 받았다가 제때 갚지 못했다. 연체 기록이 생기자 주거래 은행은 대출금을 갚으라고 독촉하기 시작했다. 김 씨는 “신용도가 하락했다며 원금의 10%를 상환하라고 하고 금리도 연 5.0%에서 9.5%로 인상됐다”며 “가게 매출은 줄어드는데 이자는 계속 불어나 막막하다”고 말했다. 반도체 초호황, 주가 상승 등으로 소득이 늘어난 대기업, 전문직 고신용자와 달리 중저신용자들의 삶은 더 팍팍해지고 있다. 고유가와 고물가, 고금리로 내수 침체가 이어지면서 중소기업 직장인, 영세 소상공인 중 일부가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금융채무 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가 될 위기에 처했다. 지방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일부 지방은행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연체율이 9%에 육박하는 곳도 나왔다.● 카드론-현금서비스 받았다가 빚 수렁벌이가 넉넉하지 않은 중소기업 직장인이나 사회 초년생, 자금 사정이 어려운 소규모 자영

  • 자영업자 대출 '역대 최대' 1100조원 눈앞...연체율도 고공행진
    JTBC 129일 전

    지난 1분기 자영업자들의 대출과 연체가 나란히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말 자영업자 대출은 1천95조 5천억 원으로 사상 처음 1천100조 원에 육박했고, 연체액도 22조 3천억 원으로

  • 60세 이상 자영업자 빚 405조원…10년 새 4.2배로 급증
    동아일보 135일 전

    60세 이상 고령층 자영업자의 금융부채가 10년 새 4.2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연체가 늘며 국내 은행의 부실 여신도 7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금융 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184만2000명이던 60세 이상 고령층 자영업자는 지난해 269만7000명으로 증가했다. 고령층 자영업자가 보유한 금융부채도 같은 기간 96조 원에서 405조7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한은은 “고연령 자영업자는 소득 기반은 취약하지만 부채 부담이 높고 비은행권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상승하고 있어 경영 여건이 악화할 때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부실이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실제로 고령층 자영업자는 올해 3월 말 기준 소득 하위 30% 자영업자 차주의 56.1%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이들의 평균 대출 규모는 3억9000만 원에 달해 청년층(2억2000만 원)이나 장년층(3억4000만 원)보다 많다. 고령층 자영업자

  • 취약 자영업자 연체율 10분기 연속 두자릿수… 60대 이상 비중 41%로 커져
    조선일보 135일 전

    1분기 취약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은 12.6%로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24일 밝혔다. 2023년 4분기부터 10분기 연속 두 자릿수 연체율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취약 자영업자는 3곳이 넘는 금융 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 중 저소득·저신용자인데, 34만250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받은 대출만 117조2000억원에 달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높여

  • 자영업자 연체빚 14조6000억… 고금리에 1년새 10.6% 늘어
    동아일보 136일 전

    국내 자영업자들이 갚지 못한 빚이 전년 대비 10%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국내 개인사업자 대출 중 제때 갚지 못해 연체된 금액은 총 14조600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13조2000억 원) 대비 1조4000억 원(10.6%)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는 719조2000억 원에서 732조2000억 원으로 13조 원(1.8%) 늘었다. 이는 사업장 360만 곳을 조사한 결과다. 내수가 쉽게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시장 금리가 오르면서 연체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사업장 16만 곳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에선 1분기 개인 사업장당 평균 매출이 4258만 원으로 1년 전(4179만 원)보다 1.9% 늘었지만, 매출 증가는 일부 업종에 집중됐다. 카페와 베이커리 업종은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 유행으로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7.2%, 11.4% 늘었지만 패스트푸드(―2.9%), 양식

  • 자영업자 연체금 전년比 10.6%↑…음식점 부진속 디저트 매출은 선방
    동아일보 136일 전

    국내 자영업자들이 갚지 못한 빚이 전년 대비 10%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국내 개인사업자 대출 중 제때 갚지 못해 연체된 금액은 총 14조600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13조2000억 원) 대비 1조4000억 원(10.6%)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는 719조2000억 원에서 732조2000억 원으로 13조 원(1.8%) 늘었다. 내수가 쉽게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시장 금리가 오르면서 연체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1분기 개인 사업장당 평균 매출은 4258만 원으로 1년 전(4179만 원)보다 1.9% 늘었지만, 매출 증가는 일부 업종에 집중됐다. 카페와 베이커리 업종은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 유행으로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7.2%, 11.4% 늘었지만, 패스트푸드(-2.9%), 양식(-2.0%), 일식(-1.8%) 등은 줄었다.내수 부진으로 여행과 여가 분야에서 유독 지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