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5.26% 추락 뒤 급반등…하루 ‘531포인트’ 널뛰어
코스피가 14일 하루에 장중 ㅡ5.26%로 추락했다가 다시 2.54%까지 뛰어오르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반도체주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의 쏠림이 워낙 심하다 보니 중동 전쟁의 재점화나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찍은 뒤 하락세 진입)’ 논란 등 여러 이슈에 유독 출렁이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삼전 −2%대→+6%대, 닉스 −9%대→+4%대 널뛰기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3% 오른 6,856.8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합쳐서 4조 원 넘게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조 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전날의 큰 하락폭(ㅡ8.95%)에서 벗어나 가까스로 상승했으나 장중 변동성은 극심했다. 장 초반에는 전일 대비 5.26% 하락하며 6,500선을 반납하다가 오후 들어 반등하며 6,980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531.06포인트에 달했다. 이날 SK하이닉스(+3.69%)는 장중 최대 9.05%까지